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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시립미술관특별전 《시선에서 사진까지》
- 전시일시2023-12-21
- 전시장소2층 전시실
2023 김천시립미술관특별전 《시선에서 사진까지》 홍택유 회고전
전시안내
- 홍택유는 생전 “작품명을 붙이면 작품에 대한 시야가 좁아진다”라는 말을 남기고 작품에 제목을 붙이지 않았다고 한다.
- <시선에서 사진까지>는 사진을 통해 관람객의 시야를 확장하고 예술적 상상을 넓히길 바랐던 작가의 언급으로 시작된 전시이다.
- 관객의 시선으로 작품을 해석해보고 작가의 카메라, 인화 도구를 통해 작가의 시선에서 사진이 인화되는 과정을 경험해 볼 수있다.
- 전시는 홍택유(1930~2010) 기증작과 작가가 작고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카메라, 인화 도구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