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에서 1월 6일 김현곤(6통 통장)과 박명희(새마을부녀회 회장) 부부가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의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불 28채(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김현곤·박명희 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년 떡국떡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곤 통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을 주고자 마음을 담아 이불을 후원하게 되었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이불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하였다.
강진규 동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계신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후원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