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10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신임 회원의 소개 및 임원 선출, 회칙과 2025년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새마을 지도자 3명과 부녀회 2명을 신임 회원으로 맞이하고, 퇴임으로 공석인 부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박종화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감천면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했다.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감천면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운선 부녀회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화합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새마을단체가 감천면 주민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라며, 감천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협의는 연도변 환경정비와 농약 공병 수거활동 등 환경지킴이로,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