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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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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원칙

인체에 유해한 병원성균이 음식물에 오염되어 세균이 증식되었거나, 부패, 변질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단시간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을 일으키는 질병이며,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하절기(20℃~37℃)에 세균이 오염되어 식품이 쉽게 부패, 변질되어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이외에, 버섯이나 복어 등의 자연독, 비소나 유기수은, 히스타민 등의 화학물질에 의한 것도 있지만 발생건수로는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이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대량의 유해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부착된 식품 또는 미생물이 만들어낸 독소를 함유한 식품을 먹는 것에 의하여 발생하고, 설사, 복통, 구토 등의 급성위장 장해를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미생물에는 소량이라도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급식을 통해 다수의 환자를 발생시키거나, 신경증상을 일으키거나,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감염시키는 등 다양한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의 3원칙

  • 들러붙지 않게 하라!
    • 생고기나 생선에 붙어 있는 미생물이 손이나 조리기구를 통해서 식품에 붙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손이나 조리기구는항상 청결하게 하고, 식품을 보존할 때에는 용기에 넣는 등 주의를 하여 염을 확산시키지 않도록 합시다.
  • 번식시키지 말라!
    대부분의 미생물은 온도관리가 나쁘면 시간의 경과와 함께 번식합니다. 또 구입했을때 이미 식품에 붙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아래의 점을 주의합시다.
    • 조리된 식품은 될 수 있는 한 빨리 먹고, 장시간 방치하지 않도록 합시다.
    • 식품은 냉장고에 보관합시다. 일반적으로 10도 이하지만, 어패류는 될 수 있으면 4도 이하가 이상적입니다.
    • 식품을 보온하는 경우엔, 65도 이상으로 합시다.
  • 균형잡힌 식단
    • 거의 모든 미생물은 열에 약하므로 식품속까지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유효합니다. 또한 식기나 조리기구, 싱크대나 냉장고 등은 뜨거운 물이나 염소계열 표백제등으로 소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손은 연성비누로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2차 감염방지

  • 손을 잘 씻으십시오.
    • 화장실에 갔다 온 뒤나 기저귀를 갈아준 뒤에
    • 조리하기 전에
    • 식사하기 전에
  • 설사를 하고 있는 경우
    • 에는 변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 될 때 까지 맨손으로 조리된 식품을 만지지않도록 합시다.
  • 식기나 조리기구
    • 는 세정 후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염소계열 표백제를 뿌려서 소독합시다.
  • 환자의 속옷이나 의류를 세탁
    • 하거나 소독하는 경우, 다른가족의 의류와 따로 하십시오.
  • 입욕
    • 의 순번은 환자를 맨 나중에 하도록 하고, 더운 물은 매일 바꿔 주십시오.
  • 조리 종사자
    • 쪽은 정기적으로 변검사를 실시하여, 건강관리를 하도록 하십시오.

만약에 식중독에 걸리면?

통상적으로 식중독에 걸린 지도 모르겠다고 알아차리는 것은 구토, 복통, 설사 등의증상이 나타난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지만 특히 저항력이 없는 유아나 고령자에게는 탈수 증상외에, 기관지 내에 구토물이 넘어갈 수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즉시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다. (증상이 무거울 때에는 구급차를 부른다)
  •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보건소에 연락한다.
  • 식품이 남아 있으면,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보존식)하고, 구입한 용기, 포장지등도 함께 보관해 둔다.
  • 환자가 구토물이남아 있으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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