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내농악의 유래

빗내농악의 유래

빗내농악단 공연모습

빗내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는 농악으로서

빗내(廣川)마을은 삼한시대 감문국에 속했으며, 넓은 개령들을 앞에 두고 뒤에는 감문산성의 성터가 있으며 군사를 동원할 때 나팔로 신호했다는 취적봉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장으로 개령면 광천리의 다른 이름이다.

빗내농악은 옛 감문국의 "나랏제사"와 풍년을 기원하는 "빗신제"가 혼합하여 동제(洞祭)형태로 전승되었는데 가락이 강렬하여 타 굿판과는 명확한 차이가 있으며, 모두 12마당(골매기굿, 문굿, 마당굿, 영풍굿, 판안다드레기, 기러기굿, 허허굿, 쌍둥이굿, 판굿, 영산다드레기, 진굿, 상사굿)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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