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구성면은 김천시 내에서 자두 재배 농사가 가장 활발하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구성면의 날씨 덕분에 당도 높은 자두가 재배된다. 구성면에서는 다양한 자두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특히 '대석'과 '후무사' 품종이 주로 재배된다. 대석은 맛이 달고 과육이 단단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후무사는 과육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구성면 자두는 일반적으로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수확된다. 구성면 자두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먹었을 때 과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신선한 향과 함께 적당한 산미가 있어 균형 잡힌 맛을 제공한다.
양파
판매시기연중(최적기 : 6월중순 ∼)
특징구성면은 양파의 고장으로, 양파 생장을 위한 기온이 적절하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김천시 내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다. 구성면에서는 다양한 양파 품종이 재배되지만, 특히 저장성이 뛰어난 중·만생 품종들을 주로 재배한다. 또한, 구성의 양파들은 알이 크고 단맛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성면의 봄 양파는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수확되며, 여름 양파는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수확된다. 이 시기에 수확된 양파는 신선하고 품질이 뛰어나다. 구성면 양파는 껍질이 얇고 육질이 단단하며, 맛이 달고 부드럽다. 특히 생으로 먹었을 때 양파 특유의 알싸한 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해 샐러드나 생식용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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