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마크
21세기를 맞는 희망찬 도시인 김천시의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삼산이수의 청정도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하여 태양, 산, 강물을 모티브로 사용하였다. 활기차게 떠오르는 태양은 김천의 미래와 김천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며, 태양을 배경으로 우뚝 솟아 있는 산의 형상은 '금오산', '대덕산', '황악산'을 나타낸다. 그 밑을 떠받치고 있는 청색의 힘찬 붓놀림은 '감천'과 '직지천'이 합류하여 낙동강의 지류를 이루는 모습을 의미한다.
도시슬로건
농악 캐릭터(금동이, 금송이)
'금동이'와 '금송이'는 토속적이고 친근미가 물씬 풍기는 이름으로 금(金)은 김천의 옛 지명에서 따왔다.
- [금동이]는 금과 같이 귀하게 사랑받으며 21C 김천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꿈 많은 동자이다.
- [금송이]는 '금동이'와 함께 어울려 미래의 꿈을 펼쳐가는 친근한 여자아이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포도 캐릭터(새코미, 달코미)
귀여운 이미지인 『 코미 』로 정하여 남녀를 각각 [새코미, 달코미]로 부르기로 하였으며 통칭은 "코미남매"이다. [새코미], [달코미]는 포도의 달콤새콤한 맛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귀엽게 의인화시켜 재미있게 표현한 이름이다.
시의 휘장 : City Emblem
전체적인 모양은 금릉과 김천이 합쳐진 김천시의 높은 이상과 성장을 나타낸다. 2개의 타원은 시.군 통합의 결합과 결속을 나타내고, 그 집응 된 기상이 비상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가운데 삼각형은 삼산을 뜻하고 흰 타원은 이수와 교통의 원활함을 나타낸다.
시의 꽃 : 자두꽃 (City Flover : plum flower)
-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자두는 이른 봄 강한 생명력으로 열매를 많이 맺는다
- 꽃말은 다산, 순수 등으로 인구가 늘고 왕성한 시발전을 염원하고 있다
- 쌍떡잎 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시의 새 : 왜가리 (City bird : heron)
- 생김새가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품위와 풍요를 상징하는 새
- 김천의 번영을 의미
- 황새목 백로과의 새
- 전체길이 : 91 ~ 102㎝
- 얕은 물에서 물고기, 개구리, 가재 등을 먹이로 함
- 교목의 꼭대기에 집을 만들며 번식기는 4~7월이다.
시의 나무 - 소나무 (City tree : pine)
- 십장생중의 하나로 우리시 전역에 분포하고 있고,
- 굳건한 기상과 절개를 나타내고 있어 김천시민의 기상과 잘 어울린다.
- 겉씨 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교목
- 한국과 중국의 북동부 우수리 일본등에 분포
- 높이 35m, 지름 1.8m까지 자람
